(광고) 📋일잘러는 OO부터 다르다?- 월간 유데미 6월

올해 초 세웠던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목표 지점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점검해 볼 시기입니다.

2023. 6. 1.

유데미레터

💌 님, 올해 상반기 잘 보내셨나요?
어느새 2023년 상반기도 지나고 있네요. 올해 초 세웠던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목표 지점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점검해 볼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마냥 쉬운 일은 아닌데요. 특히 업무와 관련한 계획이나 성과는 더욱 그럴 거예요. 자, 시작은 바로 제대로 된 기록입니다. 님의 업무 효율을 확 높여줄 ‘일잘러의 기록법’을 공유합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 업무 노트

매일같이 밀려드는 업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목표에 떠밀려 길을 잃지는 않았나요? 업무 노트를 만들어 기록을 시작해 보세요. 우리는 늘상 회의하고,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 만나죠.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은 늘어나고, 자신만의 노하우도 쌓이고요. 체계적으로 기록한 업무 노트는 이 모든 것들을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도와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업무 숙련도가 올라가고, 미팅에서 오간 다양한 의견을 기록하고 내 생각을 남기는 과정에서 업무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죠.

만약 업무 노트를 처음 쓰기로 마음먹은 분이라면, 일단 직관적으로 간략한 구성을 선택할 것을 추천해요. 처음부터 의욕에 차 방대한 인덱스를 구성하면 압도되기도 하고, 산만해질 수도 있거든요. 이후 기록이 쌓이다 보면 실제로 꼭 사용하게 되는 탭이 모이고 자신만의 기록 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요. 자필로 쓰든, 앱을 쓰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골라 봐요. 꼼꼼하고 체계적인 기록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이번 아티클에서, 아래 박스의 분류에 따라 메모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기록한 메모, 분류해서 업무노트 만들기

1. 앞으로 할 일을 정하는 ‘계획’

2. 지난 업무 내용을 기록하는 ‘지난 기록’

3.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메모를 쌓는 ‘메모 DB’

4. 업무에 필요한 소스나 양식, 업계 동향이나 명함을 모으는 ‘스크랩’

글의 모든 내용이 궁금하시면?

👉 나만의 업무노트 만들기!

일잘러는 회의록부터 다르다?
주변을 둘러보면 회의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남녀 직장인 728명을 상대로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4회 회의에 참석한다고 해요. 문제는 회의 필요성에 대해 낮게 인식하고 있는데요.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72.8%가 참여하는 일부 회의를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상사의 얘기만 듣고 있는 등 수직적인 회의가 많아서', '결과 없이 흐지부지 끝날 때가 많아서', '회의 진행 및 구성이 비효율적이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죠. 이러한 이유들 모두 회의록 작성부터 잘못되건 없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회의록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만으로 비효율적인 회의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회의록 쓰는 법부터 주의사항까지 만나보세요.

📋 회의록 작성할 때 흔히 하는 실수 5가지
1. 굳이 쓸 필요 없는 내용까지 적는다.
2. 회의 중 나온 핵심 내용, 수치를 잘못 적는다.
3. 회의 아젠다 별로 결정된 사항을 놓친다.
4. 녹음에 의존하거나 노트에 필기만 하고, 회의록 작성과 공유를 미룬다.
5. 회의 후 진행될 액션플랜을 정하지 않고, 책임 소재가 불명확하게 끝난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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