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잘 지내셨나요? 님, 새로워진 월간 유데미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월간 유데미는 매달 첫 번째 주 목요일마다 '갓생'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핵심 스킬업 정보를 파헤쳐 볼 예정이에요. 플러스! 매달 2~4주차에는 꼭 알아야 할 지식, 트렌드를 여러분의 메일함에 쏙쏙 넣어드릴 테니까요. 헷갈리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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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테마 - 사이드 프로젝트
- [러닝 스킬업] 사이드 프로젝트, 왜 해야 할까?
- [스킬업 리포트] 사이드 프로젝트, 어디까지 해봤니?
- [레벨업 추천 강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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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r side, 당신 곁의 사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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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해 일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경력을 쌓고, 돈을 받습니다. 일은 먹고 살기 위해 꼭 필요하니 이 과정 자체에 큰 의문을 품는 이가 많지는 않겠지만, 때로는 이런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어쩌면 자신이 원하는 직무가 아닐 수도 있고,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혹은 인간관계로 트러블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고, 업무 자체가 정체됐다고 느끼거나 어떠한 이유로 자신감을 많이 잃은 상태일지도요. 이유는 다양해요. 누군가는 퇴근 후 사람들을 만나거나 취미, 혹은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걸로 이를 해소하기도 해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조금 다른 ‘딴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사이드 프로젝트 말입니다.
'옆길'로 새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사이드 프로젝트를 왜 하는 걸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했던 많은 분들이 꼽은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았는데요.
💪 경험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보다 실패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어요. 일단 뭐든 시도해볼 수 있다는 말이죠. 그 시도를 마무리지을 수 있다면, 이는 필히 경험치가 될 겁니다. 여기서 얻은 노하우는 본업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차곡차곡 쌓여간 포트폴리오는 우리에게 이직이나 새 프로젝트 수행 기회 등을 선물해 줄 수도 있고요.
🌱 활력을 주고 부수입도 따라오니까
같은 회사, 늘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업무만 하는 데에 지쳤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는 괜찮은 기분 전환이 될 겁니다. 회사의 일부가 아닌 ‘자신’이 주체가 돼서 수행하는 프로젝트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활력을 주고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부수입까지 얻는다면 더 큰 동기 부여가 되겠죠. 물론 처음에는 ‘내가 잘 하는 일로 결과물을 얻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무엇보다 재미있으니까!
‘재미’는 정말 무시할 수 없이 큰 원동력입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서 마음이 맞는 팀원들을 모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눈에 보이는 결과물까지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게다가 본업이 아닌 만큼 매출 같은 당장의 성과의 압박에 시달리거나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죠. '자유'에서 꽤 재밌고, 아주 괜찮은 결과물이 튀어나올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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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가 된 후에도 자존감이 무수히 흔들렸다. 아예 다른 길(작사)로 플러스 알파를 만들고 싶었다. 이거 안 됐다고 무너지지 말고, 연락 안 왔다고 무너지지 말자고 다짐했다. 제 마음을 분산시킬 다른 길을 만들어서, 두 부분에서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고 잘 견딜 수 있다. 작사는 나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방패이자 두 세계를 지탱해주는 힘이다" - tvN<유퀴즈온더블럭>에서 MBC 아나운서, 작사가 김수지 씨
사이드 프로젝트는 지친 자신에게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샛길이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아나운서이자 작사가인 김수지 씨는 최근 방송에서 “300곡 이상의 작사를 거절당했지만 그래도 가사를 쓰는 시간이 행복하다”며 작사가라는 부캐를 만들게 된 이유를 털어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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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뭐부터 할까? 사이드 프로젝트에 흥미가 생겼지만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요. 지금 출근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일 수도 있고, 그 밖의 아주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을 수도 있죠. 본업이라는 필드에서 쌓아온 경험치는 생각보다 큰 강점입니다. 자신이 회사 안에서 해왔던 일과 이어지는 역할을 사이드 프로젝트 팀 내에서 맡아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쌓아온 경험을 글이나 이미지, 영상 등 다른 형태로 풀어내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콘텐츠가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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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
나는 OOO가 본업이니까, 이런 것들을 해야하지 않을까 ❌ → 나는 OOO가 본업이니까, 이걸로 다른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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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점을 알았다고 해도, 결국 그럴싸한 아이템을 찾기가 어려워 고민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뭐든 새로운 것은 결국 ‘자신이 언젠가 필요로 했던 것’에서 시작하는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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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268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출처 : 리멤버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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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사이드 프로젝트 = '부캐'로 인식하고 있다!
-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부캐’가 이미 있거나, 만들 생각이 있다.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에 ‘내 부캐’를 알리지 않았거나, 알릴 생각이 없다.
직장인들이 계획 중인 ‘부캐’로는?
- 유통/판매(스마트스토어 등) 37% > 유튜브/블로그 36% > IT서비스 22% > 배송, 대리운전 8%
'부캐, 부업'을 시작한 이유는?
- 불안정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 35% > 새로운 경험을 통한 커리어 성장 31%> 생활비 마련 21% > 창업 준비 8%
부수입은 어느정도?
- 부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평균 월 115만원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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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직장인,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 3줄 요약
1. 직장 워라밸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 시도가 늘고 있음.
2. 고물가, 불안정한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시작하는 분들이 많음.
3.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아가 부업, 부수입까지 노리고 있음. (쏠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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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콘텐츠 & 출판하기 -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 데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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