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달 남기고 돌이켜보니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나요? 큰 성과를 이뤄냈든 그러지 못했든, 잘 버텨온 것만으로도 썩 괜찮았던 한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데미레터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많이 뿌듯했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월간 유데미레터의 테마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입니다.

MBTI, 고작 네 글자, 네 가지 성격 유형을 담고 있을 뿐이지만 한 사람을 파악하는 데 생각보다 쏠쏠한 정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분명 좋고 나쁜 성격 유형은 없다고 했는데, 채용공고에 대놓고 회사가 선호하는 MBTI를 적어놓는 곳도 있고요.

하지만, 단순히 내향형인 I형인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에 적합하지 않거나, 인식형인 P형은 업무를 계획적으로 처리하는 데 약한 모습을 보일 거라는 식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강점은 키우고, 팀원 간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는 MBTI 활용법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