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른다니! 재직 중인 분이라면 생각보다 빠르게 쌓여가는 연차가 새삼 놀랍기도 하고, 구직 중인 분이라면 초조한 기분이 들기도 할 텐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월간유데미가 준비한 이번 달 테마는 '입사 전 회사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이직이나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더 주의 깊게 봐주세요!

면접이 마무리 되어갈 때쯤, 면접관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그들은 이때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도 평가하죠. 우리는 이것을 잘 알기에, 어떻게 하면 깊은 인상을 남기는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고민하곤 합니다.

이 자리에서 면접관에게 던지는 질문은, 여러분 입장에서도 회사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단서이기도 합니다. 회사, 구직자 모두에게 이로울, '효율 최대치로 뽑는 면접자 질문 리스트'를 뽑아봤어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담아가세요!